網路城邦
上一篇 回創作列表 下一篇  字體:
警察著手調查互聯網上流傳的“貓暴行女‘
2010/07/05 20:22:44瀏覽151|回應0|推薦2
警察著手調查互聯網上流傳的“貓暴行女‘
宋智惠 記者 | 2010.06.29 10:01

警察開始著手調查網上盛行的“貓暴行女”案件。

首爾西草警察署6月28日表示,有舉報稱首爾瑞草區瑞草洞某寫字樓10樓的一位20多歲女性對朴某(28歲)的貓“恩菲(音)”進行暴力亂打,並將其扔出窗外。警方正在對該事件進行調查。

首爾瑞草警察署的相關人士說:“收到了以動物愛心實踐協會的名義於6月23日寄出的檢舉郵件,在確定了當事者之後,警方開始介入調查。”

當日的各大網絡門戶網站中,到處流傳著20多歲女性亂打名為“恩菲”的貓的錄像。這只貓6月14日失蹤後,於6月16日凌晨在朴某居住的寫字樓附近被發現了。貓的主人朴某為了尋找恩菲,觀看了建築物內的閉路電視(CCTV),從而發現了在隔壁居住的20多歲的女性摔打恩菲,並用腳踢貓的場面。

動物愛心實踐協會和朴某一致表示“雖然閉路電視上沒有顯示這位女性將恩菲從10樓窗口扔下的情景,但從現場來看,可以確定這是真的”,要求警察懲處這位女性。

動物愛心實踐協會把“貓暴行女”的錄像上傳到協會的主頁上後,瀏覽量激增,甚至曾一度導致該網頁處於無法打開的癱瘓狀態。《動物保護法》規定,以殘忍的方式殺死動物的行為要交納500萬韓元以下的罰款。

밟고, 던지고 … 고양이 폭행녀 수사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마디 (4)
2010.06.29 00:23 입력 / 2010.06.29 17:18 수정

“20대 여성이 숨지게 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서 고발

경찰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 이른바 ‘고양이 폭행녀’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20대 여성이 박모(28)씨 소유의 고양이 ‘은비’를 때리고 창밖으로 던졌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동물사랑실천협회 명의의 고발장이 지난 23일 제출돼 사건 담당자를 정해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는 20대 여성이 고양이 은비를 마구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졌다. 이 고양이는 지난 14일 사라져 16일 새벽 박씨가 사는 오피스텔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양이의 주인인 박씨는 은비를 찾으려고 건물 내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한 결과 이웃에 사는 20대 여성이 은비를 던지고 발로 밟는 장면을 확보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박씨는 “CCTV에 찍히지 않았지만 정황상 이 여성이 은비를 10층에서 창문 밖으로 던진 것이 확실하다”며 경찰에 처벌을 요구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이날 ‘고양이 폭행녀’ 동영상을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한 뒤 한때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네티즌의 연결 시도가 폭주했다. 동물보호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지혜 기자

송지혜 기자 [enjoy@joongang.co.kr]
( 心情隨筆心情日記 )
回應 推薦文章 列印 加入我的文摘
上一篇 回創作列表 下一篇

引用
引用網址:https://classic-blog.udn.com/article/trackback.jsp?uid=ducksoup2&aid=419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