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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0 09:04:18瀏覽572｜回應2｜推薦38 | |
標題: prologue
어마어마한 규모의 양떼 구름을 지나.
왠지 우주로 나가버릴 것 같았던 비행을 마치고 난 후,
드디어 도착한 gran canaria
일단 가까운 해변을 감상한 후.
오~ 이곳에도 5월의 신부가!
시차적응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찬찬히 시내를 돌다보니,
승엽이<작년 일본여행 같이 갔던..> 부모님이 las palmas 최고 맛집을 데려가주셨어~
스테이크를 삼겹살 먹듯이 마구마구 구워 먹었어.
다음 날은 구름도 많고, 아직 피곤해서...
동네 꼭대기에 쉬하러 갔다가, 이러고 놀았지~^%^
어쨋든 맛없는 탄산수 한잔 마시고,
카나리아 여행 시작!
[10.05.29] playa~오늘은 playa del ingles <누드비치>가는 날~! 今天是去playa del ingles （裸體海灘）的日子~!
저 녀석 저리 달리다가 오른쪽에 꽂혀있던 물통이 떨어지면서 우리쪽으로 날라왔다. -_- 那個傢伙那麼跑著，右側還綁著水桶，水桶掉下來的話，就會向我們這麼飛來-_-
관지 답게 해변 근처에는 수많은 벙갈로가... 好像旅遊聖地的海邊，有很多別墅...
멋진 사막이라기보다는, 발바닥이 뜨거워지고 간질거려서 죽을뻔...ㅜㅜ 看著很美麗的沙漠，腳掌差點熱死癢死...ㅜㅜ
即使稱之為撒哈拉沙漠也有人相信，這麼廣闊的沙漠地帶形成~
누드 비치에선 아무래도 카메라 들고 다니기가 좀 그래서, 괜한 깃발만 찍고...ㅎ 在裸體海灘拿著相機有點那個, 只好拍了插在那裡的旗幟...呵
근데 옆에 있던 누드 꼬마가 "아저씨는 왜 안 벗고 있는거냐?" 라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아서 일단 누드 비치를 벗어났어..^^;
관광상품이 많은 puerto rico 로~ 有很多觀光商品的波多黎各~
해변에서 뛰노는 뚱뚱이 소년을 보며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느끼고... 看到在海邊奔跑的胖嘟嘟的少年，感覺到了減肥的重要性...
결국은 조용한 곳이 좋아서 조금 가기 힘들었지만 안락했던 agaete로~ 還是喜歡安靜的地方，雖然去那裡有些費力，還是去了安樂的agaete ~
중간 부분 조금 왼쪽이 '신의 손'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얼마전 무너져서 형체가 없어졌데..ㅜㅜ 해변이 돌로되서 사람들이 많이 오진 않는 곳. 하지만 넘 멋진 곳~! 中間稍靠左的被稱'神的手'的部分。上次坍塌的時候形狀變得不能分辨了..ㅜㅜ
잠시 쉬러 들른 곳에서 추천 받은 커피 이름이 '세가프레도'라며 잘 모를거라더군. 서울에 쎄고 쎈게 세가프레도인데 말이야....ㅋㅋㅋ 근데 맛을 보니. 오오오~ 달라. 달라. 아! 그란 까나리아에는 스타벅스가 없어. 몇년 전 들어왔다가 다 망해 나갔데. 자기들 커피가 맛있어서 굳이 미국커피를 먹을 이유가 없는거지. 여긴 콜롬비아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稍微休息的地方，被推薦的咖啡，名字不知道是不是叫『segafredo』。 在首爾被叫做打開打開吧的segafredo（廣告？）。 唔哦~是不同的。不同。 啊！聽說加那利沒有星巴克。幾年前就倒閉了。 是因為他們自己就有好喝的咖啡，並非一定要喝美國咖啡的緣故。 聽說這裡最受歡迎的是哥倫比亞咖啡。
대뜸 나타나서 카메라 달라고 인상 쓰는 꼬마아이. 안 줬더니 결국 울었다...ㅋ馬上出現了一個皺著眉、想要照相機的小孩。 不給他，結果就哭了... ㅋ
이 곳은 몇번이나 들렀던 los amadores 해변 귀퉁이에 수영장 처럼 턱을 만들어놓아서 다이빙 하기 딱 좋은 곳.! 在海邊的一隅形成了好像游泳場的地方，正是潛水的好地方。！
30대엔 식스팩보단 원팩으로...ㅎ p.s. 서쪽과 야경, 시내 사진은 조만간~ 在30代六塊腹肌有變圓的趨勢...呵 來源:烔完blog 翻譯：autumnpolaris@熱病81℃ 轉自:Only Wan 萬萬阿~公主們都說你的六塊肌已經六國統一了...呵呵~ 跟你搶照相機的那個小孩好可愛喔^_^ 拍的尺度剛剛好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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