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發生不少事情,心有點煩躁和一點點的沉澱,想遺忘的事但不能忘卻,無條理的思緒卻一直面臨著不少迎面而來的考驗,似乎在一個人短暫的沉默,才可以更深刻的體會到一個人的寂靜。
這首歌真的很好聽,但好像也反映著我悲痛的心情,無法割捨的難過...,一點一點的訴說著;人生可以分成很多個時期,或許我現在要面臨的又是一個難以突破的低潮期,就這樣讓他順其自然吧...,慢慢聽著這首歌,看著心酸的歌詞(雖然跟我現在的狀況有點不符),但就靜觀其變吧!
就像我很喜歡的一部漫畫裡面曾說過的一句話【 ツバサ-この世には偶然なんかない,あるのは必然たけ 】意思是【 世上沒有偶然,有的只是必然 】,雖然和中國的儒家反對的命定說相同,但是偶爾就這樣吧,讓命運決定接下來會發生的事吧!
(↓下面是這首歌的歌詞)
허락(許諾)
singer:준서
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即使你無言以對我也毫不在意
그댈 볼 수만 있다면
只要能注視著你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即使不能擁有你 甚至不能觸摸你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悲傷冰冷滿懷 但我依然會默默忍受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不知你會在哪裡 也不知你過得好不好 總是牽掛著你的每一天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每當月光洒滿的斷腸夜 我思念著你輾轉反側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如果有來生 希望上天能成全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我們今世有緣無份的愛情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即使不在你身旁 我也會在你背後
외로운 그림자 되어
甘願做一個孤獨的影子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即使想回頭望 也不可以回頭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連幸福承諾都不能給你的我 求你千萬要遠離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一步 兩步也好 求你先我而行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我的雙手 還有雙腳 小心不要被它們糾纏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如果有來生 希望上天能成全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我們今世有緣無份的愛情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上天啊 請替我隱藏我的真愛吧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風兒啊 吹散我的傷痛吧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不要讓她發現我流淚 求你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