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體:小 中 大 | |
|
|
2009/02/26 22:49:18瀏覽2078|回應0|推薦0 | |
好久沒有介紹好聽的韓國歌曲了,這次要介紹的是在"大四語文實習"上聽到的歌曲,由成始景(성시경)主唱的"再見,我的愛"(안녕,나의 사랑)。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작사 : 유희열/ 작곡 : 유희열, 성시경 /편곡 : 황세준 시간이 많이 흘러주면 이내 늘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등 위의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 가겠지 여기 내 마음속에.. 당신이 떠난 그자리 당신의 빈자리가 지금은 어느새 사랑을 그립니다. 사랑해..안녕..나의 사랑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 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 안돼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
|
( 休閒生活|音樂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