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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00:42:09瀏覽1458|回應0|推薦10 | |
憂鬱王子[姜育恆]&浪子歌王[王傑]的交集──[一場遊戲一場夢]韓文版──[슬픈 이별/悲傷的告別]
이대로 떠나갈까 아니면 다시 또 말해볼까 왜이리 가슴이 떨리는 걸까 이대로 돌아설까 아니면 다시 또 달래볼까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나봐 이대로 떠날수는 없자나 지나간 사랑 너무 아쉬워 우리의 사랑은 끝난건가 이대로 버릴수는 없자나 그대는 생명처럼 귀한사랑은 하룻밤의 꿈이었나 오~~ 왜떠나는가 머물수는 없나 못다한 꿈처럼 알수가 없어 뭐라고 한마디 해봐 사랑한다고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널 기다려~~
이대로 떠날수는 없자나 지나간 사랑 너무 아쉬워 우리의 사랑은 끝난건가 이대로 버릴수는 없자나 그대는 생명처럼 귀한사랑은 하룻밤의 꿈이었나 오~~ 왜떠나는가 머물수는 없나 못다한 꿈처럼 알수가 없어 뭐라고 한마디 해봐 사랑한다고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널 기다려~~
오~~ 왜떠나는가 머물수는 없나 못다한 꿈처럼 알수가 없어 뭐라고 한마디 해봐 사랑한다고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널 기다려~~
1958年11月 華語歌手姜育恆出生於南韓首爾 由於父母來自山東 民國時期移居當時漢城 魯人一向有強烈民族意識 堅持中華習俗意識 因而姜育恆也保持中國人身份 一直拿中華民國護照 1982年來台灣投靠姐姐 1983年參加歌唱比賽入選 1984年發行首張大碟[孤獨之旅]走紅 迅速成為歌壇暢銷巨星 被稱為‘憂鬱王子’
1993年11月 剛滿35歲的姜育恆(강육항)在韓國華納(當時飛碟是台灣華納代理)旗下推出第十七大碟──也是他唯一的韓語專輯[생명 그리고 사랑/生命與愛] 由於沒在華語地區發行, 加上當時韓流尚未流行, 因此除姜育恆歌迷外少有人知道 大碟由姜育恆製作 共有十首歌曲 其中八首選自他發行過的國語專輯 再改編成韓文 姜育恆並翻唱兩首王傑名曲[安妮][一場遊戲一場夢] 其中[一場遊戲一場夢]改編成韓文版[슬픈 이별/悲傷的告別] 作曲為王文清 韓文詞由金志勳(김지훈)負責 韓版仍維持陳志遠的編曲 跟王傑版一模一樣 因此聽過華語版的會有種熟悉感 不過姜育恆憂鬱細膩的韓語詮釋卻賦予另一種惆悵的風味
最近(2017-4-22)在尋找姜育恆的資料時 我才驀然發現他發過這張專輯。 由於[一場遊戲一場夢]是個人最喜愛的歌曲之一, 自然愛屋及烏, 立刻喜歡韓文版 基本上原曲旋律好聽的歌曲,無論改成哪種語言, 都不會失色太多,有時甚至青出於藍。 姜育恆的韓文版給我一種對愛情無奈的悵然 至於王傑的中文版, 則是種對感情冷漠得近乎寡情的蒼桑味 當然這只是個人觀感,畢竟如人飲水, 冷暖自知, 每人對音樂的感受都不盡相同的 介紹這首姜育恆的韓文版[一場遊戲一場夢]給各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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